짐보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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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동경 16
짐보초 사쿠라 호텔. 이름만 호텔이고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방 하나에 2층 침대 여러개 있는. 샤워하러 갔는데...누군가 옷을 그냥 두고 몰 입고 간거지? 1층 로비에 있는 각종 차. 무료. 소프트 드링크 저게 유료 였나? 그냥 먹은거 같기도 하고. 저 말 그려져 있는 머그컵에 한잔. 이거 국물맛 좋음. 저 이불 같은 어묵도 맛있음. 숙취에 좋다는 우콘노치카 한병 마셔주고. 요거도 숙소에서 빵 같은거 먹을때 자유롭게 쓸수 있는 트레이 인데 하나 가지고 싶었음. 저 병아리 때문에 찍었나? 숙소 앞에 주차 되어있던 Q50. 지금 보니 숙소앞 풍경이 무슨 공장 지대 같은 느낌이 난다. 하루 숙박료 3.5
2021.04.01 -
2020년 1월 동경 15
지인분 아들과 같이 먹어요. 어떻게 다 맛있지? 크 한국식회. 얼큰 수제비까지 즐거운 저녁식사 후 진보초 숙소 도착. 하루정리맥주. 라벨이 에쁘다.
2021.04.01 -
2020년 1월 동경 10
규스지 카레. 비후 하야시. 비싸지 않은 밥값. 한국은 너무 비쌈. 아... 내가 이걸 먹었구나. 이게 일본에서 온 교복 이었구나. 커피값도 저렴. 사이타마에서 동경으로 가서 짐보초에 게스트 하우스 예약. 숙소 잠옷. 지하 상점가. 펫 파라다이스.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