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구로카와에 있는 료칸 입구 인데요 ebs 세셰테마기행기행에 소개 되었던 곳 입니다. 작은 카페 같은 분위기... 요기에 개인물품과 신발을 보관하고요... 온천에 들어가기전 탈의실... 어이쿠...우리가 생각했던 풍경... 온천 옆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벌써? 온천을 마치고 다시 나오는 길... 역시 일본은 드립커피... 조금은 특이한 화장실... 화장실 입구 여기도... 우리가 타고온 프리우스 연비는 정말 짱!... 료칸 주변은 아주 고즈넉하고 숲이 아주 좋습니다... 료칸 주변... 한국의 수목원 분위기... 벳부...만 들어 본적 있는... 여기까지...

구마모토 가는길에 여기가 뭔가 이름이 있을텐데... 아뭏튼 수목 한계선이 뚜렷한 어떤 산을 지나게 됩니다. 점점 숲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이정도는 돼야 숲속의 정취를.... 참...우리는 구마모토의 구로가와 온천으로... 역시 친절하게 한국말로... 토토로가 나올 것 같은 숲이예요 계속 가요 또.... 물도 있네요... 여기인가? 어느덧 도착해 버렸다는... 온천장 부근에 흐르는 작은 개울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네요... 요기 였던가? 아뭏튼... 아주 깨끗한물이 졸졸 흐르니 보기도 좋고 시원하고... 아! 저 집이네요.... 집앞에 고양이... 귀여운 고양이 아주 오랬동안 이 자리를 지켜 온듯해요

야...나무가 무성 하네요... 참! 차는 도요타 프리우스... 한시간 이상 타고 왔는데 아직도 연료는 그대로... 83804키로... 한번 보죠... 무슨 나무인지... 하여튼 숲의 보존 상태는 좋아 보입니다. 휴게소에서 산 녹차... 나무들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깨끗한 일본의 국도 뭔가 주의 해야 할것 같은 표시... 오... 벌목도 하나요? 점점 숲속으로 들어가나 봅니다. 이제 온천 지대로 들어온 듯 길가에 온천 표시가 많네요... 그래도 우린 패스... 계속 갑니다. 길이 좋아요... 이상한거는 저렇게 큰 트럭도 깨끗하다는거... 터널은? 그저 그런데? 공사 구간도 지나고... 길을 넓히는 중인듯... 자 달려 봅시다... 살짝 센과 치히로 분위기가... 우리는 구마모토로... 여긴 어디? ..

조리실... 빵도 직접 구워요... 우리나라 휴게소 하고 좀 다른 개념 인거 같아요 지역 주민들이 아마 조합 같은 것을 만들어서 직접 경영하는 듯합니다. 그냥... 요런것들... 3개에 700엔 인가요? 요 도시락 아주아주 맛있어요... 저 생선도 짭짤하고...푸짐하고... 일본하면 우동 이죠...맛있음. 조아조아... 운전중이니 무알콜 맥주로... 아무래도 휴게소다 보니 이런걸 파네요....

호텔 근처 토요타 렌트 미리 예약을 해놓고 사무실로 갑니다. 그냥 이렇게 생겼네요 에고 차 빌리는게 저라서 사진 없네요. 일단 출발... 40분쯤 국도를 달리다 나타난 휴게소 아마 그 지역에서 운영하는 휴게소 인듯 합니다. 지역 홍보 지도도 있고 간단한 식사 가격 좋습니다. 맛도 좋았구요.. 항상 깔끔하죠...일본은... 이건 그냥 비닐 하우스... 일본 전통식으로 지어놓은 건물이 좋으네요... 우와...저거 에전 시골에 가면 있던건데... 매장안에는 이런 풍경 아마 지역 주민들이 재배한 것들을 직접 파는것 같았습니다. 주로 야채나 과일류. 아주 소박하게 꾸며져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거 같던데... 한번 먹어보아야 할것을... 안내판이 예쁘네요 한적하고 널찍한 주차장...

텐진 코어? 쇼핑몰 스러운데.. . 코토 부키야는 프라모델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모 지도를 봐도 어디가 어딘지... 그래도 한글로 표기해 놓았네요... 파코... 버스를 한번 타봅니다.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는 풍경 요건 아까 맥주가 좀 부족해서 편의점에서 사온 안주 생각보다 맛있었음 세마리 200엔? 정도 패밀리 마트 군요... 앤 오징어인가? 그냥 그렇군 패밀리 마트 자체 상품인가 보네요.. 드뎌 에비스... 일본 맥주 한자리에 맨 오른쪽 아사히 6.5도 짜리 맥주 는 알코올 맛이 많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