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라스베가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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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12 - 미국여행 마지막, 코치핸드백, 라스베가스 호텔 실내
이제 집으로 갑니다...어차피 여행은 집으로 가는 길 이니까..... 짐 싸고.... 선물도 준비 하고.... 저거 핸드백 인데 싸서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누군가에게 엄청 칭찬 받았다는... 아쉬운 마음에 그동안 우리를 편안하게 해준 룸도 찍어보고... 이게 신기한 것이 호텔 방을 2개 빌렸는데(방호수가 다른).... 저런 식으로 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옆방을 갈 수 있죠... 넓은 욕실.... 욕조도 무척 크구요... 샤워부스도 좋아요.... 화장실...ㅋㅋ... 미국식 세면대.... 침대가 무척 높고 넓고...편안 합니다. 저건 탁자 인데 영화에 쓰였다는 피묻은 티셔츠를 디피 해놓았습니다....좀 그렇네요... 분위기...한 컷... 떠나기 아쉬워 잠깐 밖에 나와 야경을 감상.... 호텔 입구가 ..
2012.01.08 -
라스베가스 11 - 미국여행, 미국운전면허, 공연관람, 프리미엄 아울렛, 트레져 아일랜드
오늘은 누나가 미국자동차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고 해서..... 여행중에 현지 관공서에 민원업무를...흔치 않은 일이죠...엄청 기다렸다는... 한산 합니다만 안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 멀리 눈 덮힌 산... 심심해서 주변을 찍어봤다는... 조건 자동차 전시장 인가? 여행 내내 우리의 발이 되어준 고마운 닷지...넓고 편안하고... 그 다음에는 은행 업무.... 처음 가본 아울렛... 깔끔하고 쇼핑하기에 동선이 잘되어 있어요... 사람이 많아도 넓어서 쾌적 합니다. 저런 표지판을 보고 찾아 가죠... 상점이 엄청 많네요... 이때만 해도 아울렛 쇼핑의 개념이 없어서..... 사진이 이게 다예요...정보차원에서 으로 많이 찍어 뒀어야 하는데... 다시 숙소로.... 호텔에 이런차도 보이구요.... 공..
2012.01.08 -
라스베가스 10 - 그랜드 캐년 2 끝, 미국여행, 스카이 워크, 헬기, 비행기투어, 미국 인디안 원주민
사실 그랜드 캐년은 길이만도 몇백키로가 된다고 하는데.... 여기는 그 중 극히 일부만 보고 왔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타고온 승용차를 주차 시키고 저 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년 안으로..... 스카이 워크라고 유명한 전망대가 있지요.... 생각해 보니 그랜드 캐년이 시작되는 곳인데 달랑 저 건물 하나.... 세계적 관광지에도 불구하고 아주 소박 합니다. 한국 이라면 아마 유흥음식점으로 도배가 되어 있을 거라고 확신 합니다. 이런점 배워야 한다고 봐요.... 사진을 보니 동양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모두 중국 사람들 입니다. 어딜가나 많네요..... 먹을거리는 이게 다네요... 네바다 주에서 아리조나 주로 넘어 왔습니다. 한시간 시차 발생..... 버스에서 내리니 이런 비행기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여기서..
2012.01.08 -
라스베가스 9 - 그랜드캐년 1, 미국여행, 미국산 소고기, 미드호, 후버댐
여행 몇일째인지 모르겠네요...보통 라스베가스와 그 주변관광을 3일정도에 끝낸다고 하는데 우리는 10일 이상 되다보니.... 유유자적 너무 루즈하게....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는 직원도 라스베가스에 그렇게 오래 있을 수 있나? 하면서 놀라긴 하더군요.... 어쨌든 자 또 떠나 봅니다... 그랜드 캐년 으로 떠나는 길....요 호텔이 도시의 거의 끝에 있습니다. 호텔 중심가, 벨라지오 앞에서 출발하여 10분만 가도 이러한 풍경이 펼쳐 집니다...역시 네바다... 저 호수가 세계최대의 인공호수 미드 호 인 것 같네요....후버댐으로 비롯한.... ㅅ 주변에 사막 뿐인거 같은데...집이 있네요...집 규모가 커 보입니다.... 정말 삭막 합니다. 라스베가스의 대도시로 전기를 보내는 송전탑 뿐.... 라스베가스 ..
2012.01.06 -
라스베가스 8 - 미국여행, 호텔탐방, 베네치아, 미라지
라스 베가스여행의 기본은 일단 유명한 호텔을 방문해 보는 것으로 시작 합니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먼저 호텔과 호텔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멀어요....걸어서 한두개는 다니 겠지만 유명한 호텔을 다 둘러 보려면 며칠 걸리겠다는 생각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랜트카를 이용 했는데 이것도 주차 하기가 힘들고...발렛파킹을 기본으로 한다고 해도..맡기고 찾고 하는게 시간도 꽤 걸리고 몇개 다녀보니 한나절 다 갑니다. 발렛파킹비는 비싸지 않습니다. 1~2달러 입니다. 더 줄 필요도 없구요.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한국 웬만한 호텔은 2, 3만원 부르더라구요... 저는 한국의 이런점이 너무나 맘에 안듭니다. 외국의 시스템을 들여 오면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책정..이 점은 다음에 한번 더 얘기해 보죠...
2012.01.05 -
라스베가스 7 - 미국여행, 라스베가스 일반 주택, 라스베가스 일반가정, 미국가정집
벨라지오에서 빠진사진이 몇장 있네요... 의외로 중국풍 입니다...미국 최고의 호텔 중 하나가 이렇게 중국문화를 전시하는 것을 보고 중국무시하면 않되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온통 붉은색 천지 입니다. 사진에는 조금 무섭게 나온듯 한데 실제는 무척 화려하고 고급스럽 습니다. 처음 사진의 밑부분 입니다. 규모도 상당 합니다. 요기는 벨라지오 쇼핑몰 쯤 되는 곳인데 제일 볼만 했던 곳 이네요...저 위에서 부터 초코렛이 흘러내려와 밑에서 이걸 가지고 초코렛 가공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라스베스에 거주하시는분 집에 방문 했습니다. 주택단지...우리나라로 치면 아파트..즉 저 집들이 위로 20층이상씩 있다고 보면.... 저 앞에 보이는 흰 문들은 차고 이구요...현관은 그 옆에 있습니다. 조기가 현관문..... 차..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