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맥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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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동경 13
여기가 어딘지. 저기 무지에 감. 무지 택스프리. 정말로 저 선을 기준으로 담배 피려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음. 긴자 라이온. 맥주를 한 두잔 마실꺼면 여기가 제일 나은듯. 가격이 비싸 많이 마시지도 못함. 한국어 지원.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맥주집. 맥주의 전통이 오랜 나라 라는 생각이 듬. 일본도 규모가 있는 술집은 흡연실이 따로 있음 한잔 더 마시고. 쿠시카츠? 에비스 스타우트 크리미 탑.
2021.04.01 -
2020년 1월 동경 7
아저씨 혼자 맥주 마시면서 피규어 놓고 좋아하고 있다. 누가 봐도 오타쿠. 신고해도 이상하지 않음. 얼굴이 아스카랑은 차이가 좀 있으나. 에비스맥주 메뉴판. 한잔에 거의 만원이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한잔씩 다 마셔볼까. 돈 없다. 안주 가격은 합리적? 자리 바꿔서 한장. 신고 하지마. 뒷모습 보이는 스텝분 친절 했음. 이건? 니혼슈? 닷사이? 숙소에 가자. 헉! 여기가 말로만 듣던 서서 술마신다는 모드라? 다치노미야. 이런 분위기 좋지
2021.04.01 -
2020년 1월 동경 6
라지오 회관. 오타아님. 아키하바라 아트레1번 출구. 라지오 회관 건너편. 라비. 라옥스 간판. 이제 벗어나자. 아키바. 비싸잖아. 요도바시 조명. 넘 힘들어서 들어온 에비스바. 맥주맛은 여기가 제일인듯. 아...긴자 라이온 이구나. 에비스바랑 같은 회사 아님? 요거 하나 가져옴. 맛이 기억이 안나. 좋았겠지. 경기도 여권 케이스. 현지인 에게 나름 반응 좋음. 이거한잔 만원? 싸지 않음. 가라아게 젤 만만. 맛있음. 닭 안좋아 하는데 이건 괜찮음. 감자칩도 있고. 결국 얘랑 같이옴.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