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역에서 진보초를 찾아서. 골목길을 돌아서. 숙소도착. 게스트하우스 딱 그 느낌. 컵이 멋있어. 꽤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인듯. 여긴 어디? 어딘지 모름. 여기도 어디냐?
닭고기 안좋아함. 가라아게 맛있어. 담날 스벅에 들려 오늘의 커피 한잔. 심지어 스벅도 일본이 더 싸. 여기가 어디였지? 기차역에 있던 스벅. 역시나 친절하신 우리 스벅 언니. 모르고 요 칸에 탔다가 돈 더내고 편하게 감. 신주쿠역에 왔구나. 마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