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카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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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0 - 자연사 박물관 2, 티라노 사우러스, 공룡뼈, 미국여행
맥도날드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으니 다시 박물관 탐방을 나서 봅니다. 유전공학을 실험 하는 듯 한 분위기가....멋있네요.... 뭔가 진지한.... 쥬라기 공원의 한 장면 같네요... 천장을 저렇게 처리 해놓으니 실내가 밝고 좋습니다. 실제 티라노 사우러스의 두개골..... 복원 과정을 거쳐서 저렇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뭔가 열심히 연구 하시는 모습 고대 해양 생물관 공룡 뼈들이 너무 많아요.... 미국에만 공룡이 살았었나요?.... 요것도 어디선가 많이 본... 고대 물고기 화석...어마하게 큽니다. 저건 곰 같은데 정말 크더군요.... 공룡 뼈 정말 실컷 보았습니다. 발굴현장 사진인데 뭔 소린지.... 예쁘게 꾸며 놨습니다.... 저건 지구로 떨어진 운석을 전시하고 있는데 당시에 운석이 뚫고..
2012.01.16 -
시카고 피자 가격 - 시카고 피자 우노 UNO PIZZERIA
많은 분들이 시카고 피자를 검색해서 들어 오셨네요... 하지만 댓글은 없다는....( _ _)ㅋ.... 그래서 정보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다른 글에도 있는데 아쉽게도 제대로된 사진이 이거 하나네요...이거 찍고 배터리가 바로...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나요...우리나라 피자헛 4인가족 가면 4~5만원 기본인데... 팁 15% 한다고 해도 우리돈으로(당시환율) 3만원 초반 밖에 않되네요... 근데 다 계산하고 나왔는데 팁이 계산이 않된거예요... 그래서 다시 들어가 팁을 주려고 하니 괜찮다고... 서비스를 너무 잘받아서 주어야 한다고 잠깐 아름다운 실강이가... 영수증 뒷면 입니다. 1943년 오래 되었네요.... 여기까지.... 참 와아파이도 잘 되었습니다. 미국이 은근히 미국와이파이 인..
2012.01.12 -
시카고 9 - Field Museum 필드 자연사 박물관 1, 시카고 버스, 맥도날드, 티라노 사우러스 공룡 뼈, 미국여행
오전 시간을 느즈막히 보내고 집을 나섭니다. 이런 여유도 좋네요... 걸어서 프레리 뷰 역까지... 한산 합니다....평화로워 보이기도 하구요... 출발하기 전에 자판기에서 음료수 한잔 벌써 마셔주시고... 프레리 뷰에서 기차 탑승... 시카고 기차는 2층으로 되어있어요... 다운타운 도착...유니온 스테이션 대합실...웅장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거 같기도 하고... 역시나....영화 언터쳐블에 등장 했다고 하네요..... 좀전에 내려왔던 계단이 유명한건데...사전 지식 부족... 체이스 은행 앞에 시카고 버스도 타보고...저기 130번 버스... 현지인 다 됐어요 ㅎㅎ 출발전에 윌리스 타워 한 컷! 어디서나 보여요... 잘 나왔네... 버스안도 한가롭고...앞에 여기도 아이들 장난치는 건 똑같네요.....
2012.01.12 -
시카고 8 - 버펄로 그로브의 프레리 뷰, 시카고의 주택, 미국여행
며칠째 인지는 생각하지 말기로 합니다. 간만에 늦게 일어나서 오레오(강아지)와 놀고 있네요... 집이 넓어서 좋습니다. 호텔에 비해 이런 점은 좋지요... tv도 보구요...55인치인데 작아 보입니다. 요즘 미국은 65인치가 대세...한국에 비해 반 이상 저렴하구요... 아침 먹고 마당에서 거닐어 봅니다. 한국에서 이런 마당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은 쓰레기 수거가 있는 날... 집집마다 쓰레기통을 내어 놓습니다. 커다란 집게달린 차가 와서 저거를 집어 거꾸로 들어 차안으로 내용물을 버리고 그대로 빈통을 제자리에.... 운전수 혼자서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처리하는 모습이 신기 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정감 있어 보이는데요? 파란 하늘과 집...뛰어노는 아이들...강아지 까지 있으면.....
2012.01.11 -
시카고 7 - 존 행콕 센터, 디즈니 스토어, 치즈케익팩토리, 미국 노스페이스, 미국여행
시카고에는 두 개의 큰 빌딩 윌리스와 존 행콕이 있습니다... 존 행콕 센터 가는 길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 아이들이 있다면 안 들를 수 없는.. 아이템은 많으나 그닥...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가격도 비싼편.... 메이시 백화점도 보이구요.... 사진도 못 찍고 벌써 올라와 버렸네요...저건 바다가 아니고 미시간 호수... 여기가 몇층 인지 잊어버렸어요...80층 이상인데... 사실 63빌딩도 못 가봤다는... 뭐라 할말을.... 모래사장이 넓지는 않고 기네요... 요기에 사람들이.... 줌으로...한여름인데 생각보다 한산 하네요... 워 어디서 찍으나 멋있는 건물이 배경이 되네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전경입니다. 시차 시리즈 7 인가? 여기서 만큼은 자면 안되는데... 나중에 “왜 우리 존 ..
2012.01.10 -
시카고 6 - 샤갈, 피카소, 윌리스 타워, 미육군장교, 블루문 맥주, 기네스 칵테일, 미국여행
시차에 조금씩 적응이 되어 가고....여행도 점점...재미 있어지네요... 시카고 미술관 바로 옆 작은 공원 인데 신기하게도 토끼가 살고 있네요... 그걸 잡겠다고....*^^* 미술관 샾에서 기어이 득템한 드래곤 니스트들의 기념품 작은 공원 인데도 나무나 조경이 무척 기품이 있습니다. 호텔인것 같은데...호화 스럽네.... 미술관 근처 아트샾 저 차 넘어 평범해 보이는 예쁜담이 있네요.... 가까이 가보니....아주 크네요...누가 낙서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 가까이 보니 모라고 쓰여 있네요... 그림을 그린게 아니고 타일로 만든 건데...혹시...저건...샤갈? 진짜 샤갈 맞다고 합니다... 아! 시카고 미술대학이 왜 유명한지를 알겠습니다. 피카소에 샤갈까지 그것도 거리곳곳에... 상당히 더웠는..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