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6 - 샤갈, 피카소, 윌리스 타워, 미육군장교, 블루문 맥주, 기네스 칵테일, 미국여행

2012. 1. 9. 21:10여행/시카고


시차에 조금씩 적응이 되어 가고....여행도 점점...재미 있어지네요...




시카고 미술관 바로 옆 작은 공원 인데 신기하게도 토끼가 살고 있네요...
그걸 잡겠다고....*^^*





미술관 샾에서 기어이 득템한 드래곤 니스트들의 기념품





작은 공원 인데도 나무나 조경이 무척 기품이 있습니다.




호텔인것 같은데...호화 스럽네....





미술관 근처 아트샾





저 차 넘어 평범해 보이는 예쁜담이 있네요....





가까이 가보니....아주 크네요...누가 낙서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




 가까이 보니 모라고 쓰여 있네요...





그림을 그린게 아니고 타일로 만든 건데...혹시...저건...샤갈?
진짜 샤갈 맞다고 합니다...
아! 시카고 미술대학이 왜 유명한지를 알겠습니다. 피카소에 샤갈까지 그것도 거리곳곳에...





상당히 더웠는데...27도 네요...


 

 

 

은행건물 참 멋있네요....



 

 

 

거리모두가 이런 식의 높은 빌딩으로 빽빽히 들어서 있습니다.

 

 




그냥 찍으면 작품 입니다.





빌딩 사이에 있는 유료 주차장






시차 시리즈6 인가요?
근데 이제는 시차가 아니라 그냥 피곤 한거 아닌가...





기차시간에 맞춰 역으로 와야 하기때문에 아무래도 다운타운에 머무는 시간이 적어요...
저기로 기차가 오면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가서 탑니다.





현지에 사는 잘생긴 청년이 추천해 준 벨기에산 맥주....
약간 레몬 맛이 나면서 깔끔하고 아주 맛있어요...




이 청년 인데 미육군 장교 입니다...





신분 뱃지...
우리 아이들에게 참 잘해 주었지요...




이 군인 아저씨가 만들어준 기네스와 아이리시~~뭐라고 하던데...

 

 


아래로 섞이면서...맛은 독하면서 달고 기네스의 씁씁한 맛...아! 생각난다....







자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내일은 또 어떤 일들이...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