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12 - 미국여행 마지막, 코치핸드백, 라스베가스 호텔 실내

2012. 1. 8. 19:19여행/라스베가스


이제 집으로 갑니다...어차피 여행은 집으로 가는 길 이니까.....




짐 싸고....





선물도 준비 하고....
저거 핸드백 인데 싸서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누군가에게 엄청 칭찬 받았다는...





아쉬운 마음에 그동안 우리를 편안하게 해준 룸도 찍어보고...

 






이게 신기한 것이 호텔 방을 2개 빌렸는데(방호수가 다른)....
저런 식으로 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옆방을 갈 수 있죠...





넓은 욕실....






욕조도 무척 크구요...




 

샤워부스도 좋아요....






화장실...ㅋㅋ...





미국식 세면대....





침대가 무척 높고 넓고...편안 합니다.






저건 탁자 인데 영화에 쓰였다는 피묻은 티셔츠를 디피 해놓았습니다....좀 그렇네요...







분위기...한 컷...
 






떠나기 아쉬워 잠깐 밖에 나와 야경을 감상....








호텔 입구가 참 화려하고 멋있네요...






호텔 샾에서 판매하는 특이한 잔들...


 

 

 

오~~요런데가 있었군...

 




 

 

우리가 묶었던 플래닛 할리우드 좋았습니다...
다른 호텔은 안가봐서 비교하기 어렵지만 저 정도면 아주 괜찮았습니다.






물병은 왜?...







인터넷 사용 요금 비싼가요?...





진짜 떠날 준비하고...항상 여행 하면 갈때보다 가방이 하나 더 생긴다는....
저 빨간 가방 저기서 산겁니다.





떠나기 전에 마지막 맥주 한잔...아이스 박스 정말 좋습니다.



 


지금 보니 tv도 크네...






드뎌 맥카렌 공항 출발....샌프란시스코로...
저 밑에 보이는게 아마도 샌프란시스코로 갈 수 있는 고속도로가 아닌가 하네요...





정말 아무것도 없네요...주변에...





산들이 무섭게 생겼어요....





한 컷 더....


 

 


샌프란시스코...







여기서 며칠 더?....좋겠지만...

 

 






여기서 다시 서울로....





이후의 사진은 더 없네요....
이때만 해도 블로그에 올릴 생각은 못하고...
그래도 니콘 25만원 짜리 사진기로 참 열심히 찍었습니다.
지금은 dslr장만 했지만 니콘 카메라 아주 좋습니다.
이 사진 정리하다 보니 라스베가스 꼭 다시한번 가봐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