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카고

시카고 3 - 시카고 피자, 옥수수 빌딩, 미국여행

아끼면서주는나무 2012. 1. 7. 16:40


갑자기 소나기가 엄청나게 쏟아 졌습니다. 너무 많이와 미처 사진 생각도 못했습니다.



주위가 깜깜해 지면서 소나기가....지금 오전 11시 정도 인데 밤 같네요...





밀레니엄 파크 약도





옥수수 빌딩...이게 시카고에 있었네요. 참 유명하죠...




시카고 운하에 있는 다리 인데요...조각이 멋있습니다.




조각 밑에 뭔가 사연이 있는 듯...




시카고 운하에 여러종류의 배들이 다닙니다. 주로 관광용 인듯...





1년에 한번 저 다리들이 양쪽으로 열리는 기념 행사도 있다고 합니다.




아!...저 아저씨는 하필 저런 자세로....





 시카고의 마릴린 먼로
저 아줌마는 뜬금없이 왜 저기에 있는지 궁금 했구요...




마치 버스가 지나가서 바람에 날리는 것 같은데요?






버스 정류소 에비앙 광고...재미 있네요..





우노 피자 찾아 가는 길에...미국 대표 브랜드 할리 데이비슨 매장....




이 길에 피자 가게가 있습니다.




그냥 찍어 봤어요....( _ _)ㅋ.....잘 나왔네...




시카고 피자의 대표 맛집 우노 피자....
제가 입이 짧고 서양 음식 별로 인데도...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름이 딥 피자 인가 그렇습니다. 엄청 두껍고...설명 필요없고...
사진만으로도 맛이 느껴 진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위 사진 찍자 마자 카메라 배터리 끝....이럴수가....
다행인지 아이들한테 준 똑딱이 카메라가 있어서 그걸로 찍었는데...




한편 시차 땜에 고생 하고 있는 Dragonist....





같이 주문한 샐러드...기대 이상 입니다...카메라의 압박....






아이들 음료수는 요기에 담아 주는 센스






ㅋㅋㅋ..시차 시리즈1....아무래도 자유여행이다 보니 아이들이 힘들겠지요.....
아뭏튼 시차 시리즈 기대해주세요....



 

가게 한켠이 이뻐서....



 

우리가 점심 시간 좀 전에 갔는데 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점점 모여 들고 있더군요....
줄 서기는 기본....




늘 그렇듯 근처에 비슷한 피자가게가 몇개 있습니다.
우리가 간 곳 아주 좋았구요...서비스 잘해 주시고 테이블 담당 잘생긴 청년... 한국에 가봤다고 하면서 친절하게 서빙해 주었습니다. 아이들하고 미국 레스토랑에 처음 가서 주문도 서툴고 불안했는데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음료수도 말하기 전에 채워 주더군요....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