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카고

시카고 8 - 버펄로 그로브의 프레리 뷰, 시카고의 주택, 미국여행

아끼면서주는나무 2012. 1. 11. 23:02

며칠째 인지는 생각하지 말기로 합니다.



간만에 늦게 일어나서 오레오(강아지)와 놀고 있네요...



집이 넓어서 좋습니다. 호텔에 비해 이런 점은 좋지요...





tv도 보구요...55인치인데 작아 보입니다.
요즘 미국은 65인치가 대세...한국에 비해 반 이상 저렴하구요...



아침 먹고 마당에서 거닐어 봅니다. 한국에서 이런 마당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은 쓰레기 수거가 있는 날...

집집마다 쓰레기통을 내어 놓습니다.
커다란 집게달린 차가 와서 저거를 집어 거꾸로 들어 차안으로 내용물을 버리고 그대로 빈통을 제자리에...
.
운전수 혼자서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처리하는 모습이 신기 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정감 있어 보이는데요
?
파란 하늘과 집...뛰어노는 아이들...강아지 까지 있으면...
우리가 꿈꾸는 그런거 아닐까요?....


 

 



차고 옆에 커다란 나무가 싱그러운 여름을 상징하는 듯
....

 


집 바로 건너편에 있는 중학교... 방학이라 한산 합니다
.



 



지금 보니 그림엽서 같네요
...하늘도 파랗고....
집마다 색깔이 은은하고 고상 한게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저 왼쪽이 차도 구요 요기가 인도라고 할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은 한명도
못 봤습니다.


 

 


도로 이름이 하프 데이 로드
....22는 제한 속도 인가요? 마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