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8 - 미국여행, 호텔탐방, 베네치아, 미라지

아끼면서주는나무 2012. 1. 5. 14:55
라스 베가스여행의 기본은 일단 유명한 호텔을 방문해 보는 것으로 시작 합니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먼저 호텔과 호텔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멀어요....걸어서 한두개는 다니 겠지만 유명한 호텔을 다 둘러 보려면 며칠 걸리겠다는 생각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랜트카를 이용 했는데 이것도 주차 하기가 힘들고...발렛파킹을 기본으로 한다고 해도..맡기고 찾고 하는게 시간도 꽤 걸리고 몇개 다녀보니 한나절 다 갑니다.

발렛파킹비는 비싸지 않습니다. 1~2달러 입니다. 더 줄 필요도 없구요.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한국 웬만한 호텔은 2, 3만원 부르더라구요... 저는 한국의 이런점이 너무나 맘에 안듭니다. 외국의 시스템을 들여 오면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책정..이 점은 다음에 한번 더 얘기해 보죠...



          요기는 베네치아 를 꾸며놓은 이탈리아식 호텔인데...이름이..(검색해 봐야지...)
          베네치아 운하에 배가 다니면서 뱃사공이 노래 부르는....(너무 식상한 사진이 될까봐 생략    
          합니다.)





각 호텔마다 쇼핑몰을 가지고 있는데....요거 3초뒤에 이해되는 사진 그런거 같네요...나무조각품...





마찮가지...ㅋㅋ...




직접보면 대단히 화려 합니다. 파는건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아마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같은데...휙 지나쳐 가느라고 못 먹어 보았네요....다른분들은 꼭 드셔 보심이....맛있을거 같습니다...




호텔로비 이구요...궁전에 들어온 기분...




천정도....




이제 다음 호텔 미라지 입니다...




비가 오는데요...여기는 화산을 주제로 한 곳 입니다...유명하죠....
아쉽게도 용암이 분출되는 퍼포먼스는 찍지 못했네요.... 몇시간에 한번씩 하기 때문에 시간을 못 맞췄습니다.




호텔 로비에 있는 간단한 바 같은데 매장과 통로 구분을 해 놓은것이 멋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 곳은 아기 돌고래와  아기 백호를 직접 만지거나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물론 입장료 받구요....요기도 입장 시간이 지나서 패스...




겨울 이라서 사람은 없지만....분위기가 좋아서 한 컷....






밖으로 나오니 어느덧 해가 졌습니다....아까 제가 그랬죠...하루에 몇개 못 본다고.....
저 멀리 왼쪽에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이 보입니다.





야경사진 인데...똑딱이로 찍은거라....그게 아니고....사진 실력이 없는 거겠죠....





 

블루맨....라스베가스 공연으로 유명해 졌다고 하던데....맞나요?





위에 사진은 요것을 찍은 겁니다...





보시는대로 페라리 박물관 이라고 하는데요....차에 관심이 좀 있는데도... 뭔가 인위적이고 구색 맞추기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 나서요...밖에서만 찍어 봤습니다...전시 시간도 끝났고...




 

입장료는 10달러 정도였던거로....





오우!! 앞모습이 궁금해.....요런거 찍기가 젤 좀...뭐하다는....남들 눈도 있고....





호텔마다 카지도 분위기가 다 다르지요...





예쁘것 같은데..평범 하네요...좀 더 유니크한!!....







이것도 평범~~~ 근데 저 멀리 물속에...뭔가가...





혹시 사람?.....






사람 맞습니다....근데 연출된 조형물 이더군요....꽤 인상 깊었던 재미있는 아이디어 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라스베가스 화장실 까지 찍었더군요...왜 찍었을까?....나도 궁금...






이 호텔도 라스베가스 나올때 꼭 등장하는....그런데 생긴지가 오래돼서....
볼거리는 없다고  해서 패스...





이제 저녁을 먹던가 숙소로 가던가 해야지요.... 참! 그리고 여기는 택시를 타려면 반드시는 아니지만 이 곳 처럼 호텔로 들어와서 타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냥 길에서 잡아 타는 경우는 많지 않구요.... 





이 아이들은 아까 호텔 안에서 봤는데 귀여워.....



예 여기까지....이것저것 간추려서 사진을 올리니.... 이야기가 두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