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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2 - 미국여행, 플레닛 할리우드 호텔 카지노, 블랙잭

아끼면서주는나무 2010. 4. 28. 21:35

이제 해가 집니다. 서울에서 계속 날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 곳 까지 와서 카지노 구경을 미룬다면 안 되겠지요?
힘을 내 봅니다.




객실이 무척 이나 어둡습니다. 그 이유는... 객실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라는 군요...




버드 와이저 맥주는 국내에도 있지만 맛은 본토 맛이 아니지요....
특히 맨 오른쪽의 알루미늄 캔은 병모양으로 생겨서 무척이나 세련되게 보입니다.
아쉽게도 전체모양이 안 나왔네요...
참! 갑자기 맥주병이 나온 이유는 도착기념으로 마신 것 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단추를 보시면 로비위에 카지노 단추가 보입니다. 크게....






자 이제 카지노에 입장 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기계 많이 보셨지요?





이 분들도 이곳에 처음 인듯 했습니다. 예쁘게 생겨서 찍으려고 했지만 사양하는 바람에 뒷 모습만 몰래....




 

슬롯 머신도 종류가 무척 많습니다. 또 한 이렇게 어떠한 테마가 정해져 있기도 합니다.



아직 한국인이나 동양인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슬롯 머신에는 많이 보이나.....
 딜러가 있는 테이블형 게임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참을 둘러보다가....
 
 


 
이 곳을 찾았습니다...한번 해 볼까요....


 
그래서 용기내어 한번 해봤습니다. 슬롯머신보다는 승률이 훨씬 높고 재미 있습니다. 
요 쿠어스 맥주도 공짜 입니다. 달라고 하면 친절한 여성분이 갖다 줍니다.
요건 포커는 아니구요...



전체 전경 중 일부 입니다. 굉장히 크고 넓습니다. 저기 갈때마다 해맸습니다.
사진에 안나온 부분이 훨씬 넓습니다.



잠깐 밖으로 나오 봅니다. 그런데 잘못 나와서  주차장 쪽으로 나왔네요 그런데 저차는?....
신기해서 급하게 찍었는데....거의 매일 보았습니다.




호텔에서 운행하는 VIP전용 차량 인듯....



 
호텔의 뒷편인데 한산 합니다. 나중에 들었는데 이런곳은 가지 말아야 하는 곳 이랍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저기가 호텔주차장 인데 엄청 넓습니다. 한번은 발렛파킹비 아껴보겠다고 직접 주차 했다가 거진 30분걸려서 나왔습니다. 
요기도 일반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곳이 아니라는....



 
그래서 호텔 1층에 있는 몰로 들어왔습니다. 서울의 코엑스 몰과 비슷한 곳 입니다.
그런데 코엑스만한 몰이 호텔마다 있다는거....




 
신발가게....종류가 많고 가격도 한국보다 비싸지는 않은듯 합니다. 할인점이 아닌데도요...





갤러리도 여러곳 있습니다.




저기는 극장이긴한데 무슨 영화를 하는건지 연극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