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도봉산 안말입구에서 오르기 2
아끼면서주는나무
2010. 4. 26. 14:14
이제 또 길을 나섭니다.
문득 뒤를 돌아보니 외곽순환도로가 보입니다.
여기는 딱다구리가 많은 데 얘는 다른 새 같습니다.
또 한번 힘든코스... 옆에 와이어 밧줄 없이는 가기 어렵죠...
이 소나무 밑에서 쉬어가기 딱 좋습니다.
가지가 제법 넓게 뻗어 있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 정상에 거의 와갑니다. 지나온 길 입니다.
이제 정상에 거의 와갑니다. 지나온 길 입니다.
헬기장 입니다. 도봉산은 한마디로 험한 산입니다. 산행철에는 헬기가 많이 뜨고 다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포대능선 정상에서 저 앞에 자운봉이 보입니다.
서울에서 이 정도의 절경을 본다는 것은.....실제로 보면 여기가 왜 국립공원인지 알게 됩니다.
가까이에 있는 절벽을 찍어 보았습니다.
멋있습니다.
이러한 암벽이 자주 나옵니다. 포대능선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가는 길 입니다.
여기는 2차 휴식지에서 본 경치 입니다. 지나온 길 입니다.
멀리 암벽위에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곳이 훨씬 전망이 좋습니다.
줌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의 가운데 암벽을 자세히 보세요...
멀리 암벽위에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곳이 훨씬 전망이 좋습니다.
줌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의 가운데 암벽을 자세히 보세요...
돌 틈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간만에 접사로 찍어 보았습니다.
생명력이 강하네요...바람도 많이 부는 곳 인데....
3부에서 뵙겠습니다.
간만에 접사로 찍어 보았습니다.
생명력이 강하네요...바람도 많이 부는 곳 인데....
3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