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9. 08:25ㆍ이러닝
유럽은 전통적으로 표준에 대하여는 각 나라의 표준기관을 앞세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닝의 분야도 예외는 아
니다.
더욱이 유럽의 경우에는 각 나라의 국가대표기관들의 모임인 CEN(Committee for Europe Normalization)에 의해 표준
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러닝표준의 경우에는 정보통신표준시스템(ISSS : Information Society Standards System)의
LTW(Learning Technology Workshop)에서 다루고 있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가 주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DCMI(Dublin Core Metadata Initiative)의 내용이나, 품질인증 모형(Quality Assurance Data Reference Model and
Guide)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가지고 국제 표준에 적용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또 하나의 특별한 움직임은 미국이 정보
기술에 치중하는 반면 유럽은 보다 교육적이고 문화적이며 언어적인 교육 환경에도 지대한 관심을 두고 표준 적용을 논
의한다는 것이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에는 많은 모형의 적용 이전에 일정기간 동안에 운영과 시험을 통해 교육 성능효
과의 이슈를 조사하고 확인하여 보급하는 것에 대하여 제시하기도 하고 있다. 이러한 유럽표준위원회에 영국의 경우에
는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e)가 프랑스의 경우에는 AFNOR(Advanced France Normalization)가 참여하고 있으
며, 대체로 다른 유럽 국가의 경우에는 대학들이 표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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